원산지: 일본
게임기: 스위치
카트리지/DL: 카트리지
출판사: 닌텐도
제작자: 게임프리크
장르: 에드벤처, 오픈 월드 RPG
영어 이름: Pokemon Violet
일본어 이름: ポケットモンスターバイオレット
한국어 난이도: 3
포켓몬스터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리즈인데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 적어도 한 번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저도 포켓몬스터 게임을 하면서 자랐고 이런 게임을 많이 즐겼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처음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샀을 때 포켓몬스터 한국어 버전도 사기로 했습니다. 리프 그린의 출시부터 포켓몬스터 게임을 안 해서 오랫만에 이 시리즈를 경험하면서 한국어 연습 할 수 있게 돼서 기대됐습니다. 일석이조 하죠? 전반적으로 바이올렛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픈 월드와 3 가지의 이야기를 원하는 순서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걸 좋아했습니다. 게다가 바이올렛에는 잡을 수 있는 포켓몬스터 종류가 되게 많더라고요. 아직 절반도 못 잡았습니다. 근데 단점 한 가지는 스토리 대화가 자주 너무 길고 반복된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스타단의 각 보스를 쓰러뜨린 후에 10분 정도 걸린 대화가 진행됩니다. 좋은 읽기 연습이어도 처음 몇 번 후에 지루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읽기 말이 나와서 말인데 제 생각으로 이 게임을 이해하는 것은 쉬웠습니다. 가끔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항상 적어도 대화의 요지를 이해했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으로 가장 아려운 점은 각각의 포켓몬스터의 이름을 기억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승부 중에 보통 뭘 상대하게 될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게 재미 있었습니다. 어린이 시절에 좋아하는 게임을 다시 해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배운 단어 목록:
아지트 – hideout
쓰러뜨리다 – take down, defeat, knock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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