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일본어 문법을 봅시다. すぎる라는 문법은 ‘너무’나 ‘지나치다’의 뜻을 간단히 나타냅니다. 근데 한국어와 달리 일본어에는 동사나 형용사 전에 말고 동사의 ます형 끝에 すぎる를 접속합니다.
動詞(ます形)+すぎる:
田中さんはお酒を飲みすぎました。-타나카 씨는 과음했습니다.
夕べ、僕はご飯を食べすぎました。-어젯밤에 전 밥을 너무 많이 먹었습니다.
食べすぎは体に良くない。-너무 많이 먹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
形容詞 – い+すぎる:
この店のラーメンは辛すぎます。-이 식당의 라면은 너무 매워요.
この問題は難しすぎてできません。-이 문제는 너무 어려워서 못 해요.
形容動詞+すぎる:
森には動物がいなくて静かすぎました。-숲에는 동물이 없고 너무 조용했습니다.